‘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종영 소감 공개 “지수호 행복해라”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윤두준의 근황이 화제다.

20일 윤두준은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0시 #라디오로맨스 마지막 방송!!!!! 추위와 졸음과의 전쟁이었던 3개월 스탭분들 배우분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무엇보다 #라디오로맨스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고 그리울거에요.지수호 행복해라~~~~진짜 안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눈을 감고 누워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청초한 분위기와 잘생긴 외모가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잘생겼다”, “남신 아니에요??”, “수호야 가지마ㅠㅠㅠ마지막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두준이 출연하는 드라마 KBS ‘라디오 로맨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