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슈츠’ 최귀화가 극중 역할을 위해 체중 10kg을 증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증량 전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정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구씨랑 친한척 하기 ㅋㅋ 얼마 남지 않은 추억놀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영은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했던 최귀화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그들의 나이를 넘은 우정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영언니 황금빛내인생 넘 재밌어요”, “남구씨 멋있어”,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츠(Suits)’에 출연하는 최귀화에게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그 이유는 바로 그가 극중 역할을 위해 10kg의 증량을 했기 때문.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색다른 감각의 스타일리시 로펌 오피스물 탄생을 예고하며 2018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슈츠(Suits)’ 관계자는 “최귀화가 ‘슈츠(Suits)’를 통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체중을 증량한 것은 물론, 다채로운 연기를 위해 노력 중이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채로운 면모를 지닌 캐릭터 채근식, 이를 찰떡 같이 완성할 배우 취귀화. 여기에 맞물릴 쫄깃 스토리까지. 개성만점 배우 최귀화가 있는 ‘슈츠(Suits)’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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