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박형식이 드라마 ‘슈츠’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힐링캠프’에서 우울증을 고백한 모습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과거 박형식은 SBS ‘힐링캠프’에서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하기 전 다른 회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절 캐스팅한 매니저분과 친해져서 제가 고민을 얘기한다거나 그런 게 있었는데 다른 친구들이 보기에는 제가 아부를 떠는 것 같았나 보다. 어느 순간 밥도 같이 안 먹고 그렇게 되더라. 그러다 보니 우울증이 있었다. 고1때였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박형식은 “그 때부터 나 혼자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혼자에 익숙해졌는데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을 만나고 밝아졌다. 우리 멤버들 사랑한다”며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박형식이 출연하게 될 ‘슈츠’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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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6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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