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츠’ 박형식이 변호사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rossroad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슈트 차림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사연 있어 보이는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옆모습이 예술입니다” “사랑에 빠질 거 같아” “형식 오빠 귀여워 오랜만에 드라마 슈츠에서 오빠를 볼 생각에 행복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형식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ZE:A’의 ‘Nativity’로 데뷔했다.
이후 음악활동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 이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25일 방영 예정인 ‘슈츠’ 촬영에 한창이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박형식은 장동건과 함께 변호사로 변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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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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