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슈츠’ 박형식이 연예계 인맥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롤 불러왔던것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맺은 박서준, 뷔(김태형)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그들의 훈훈한 우정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랑 3인방 짱멋져”, “드라마 잘 찍으세요 오빠 화이팅”,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형식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ZE:A’의 ‘Nativity’로 데뷔했다.
이후 음악활동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 이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25일 방영 예정인 ‘슈츠’ 촬영에 한창이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박형식은 장동건과 함께 변호사로 변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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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6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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