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SBS 스페셜’, 3년 연속 메달리스트인 빙상 여신 이상화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8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빙상 여신 이상화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리는 야구장에 이상화 선수가 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구복을 입은 이상화는 시구를 위해 경기장에 올라갈때 떨린다는 심정을 털어놓았다.
3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상화가 긴장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관중들은 그녀를 뜨거운 박수로 맞이했다.
이어 시구를 마치고는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았다.
이날 그녀는 시즌이 끝나서 스케이트는 당분간 안탄다고 언급했다.
한편, SBS ‘SBS 스페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8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