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SBS 스페셜’, 신입 며느리는 시댁어른들에게 잘보이고 싶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평범한 며느리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서울사는 며느리와 아들이 인사오는날, 시어머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셨다.
며느리 부부가 새해 인사를 드리고, 편하게 생각하라는 시부모님의 말씀에도 며느리는 곧장 부엌으로 향한다.
새신랑도 주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시아버지의 호출로 새신랑은 거실로 나가게 된다.
자연스럽게 남성들은 거실에, 여성들은 모두 부엌에 있는 그림이 그려진다.
신입 며느리는 어른들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미소를 머금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한편, SBS ‘SBS 스페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4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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