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검은 주술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인도의 탄트릭에 대한 얘기가 소개됐다.
8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2008년, 인도 한 방송국에서 생방송이 진행 되고 있었다.
잠시 후, 한 남자가 게스트로 등장하는데 뜻밖에도 진행자는 게스트에게 자신을 죽여 달라고 말했다.
게스트는 탄트릭이라는 흑마술 실력자 판티트 슈린더 샤르마였다.
전 총리 우마 브하라티의 가족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피해자 가족은 탄트릭이 검은 주술을 했기 때문에 사고가 났고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유명 진행자 사날이 이를 증명하기 위해 방송을 기획하고 유명한 탄트릭인 판티트 슈린더 샤르마를 초대했다.
하지만 2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판티트는 “사날을 신이 보호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사날은 “무신론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8 1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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