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최초의 인공심장을 만든사람이 만화 스머프의 악역 ‘가가멜’이라는 사실을 소개했다.
1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1982년 미국에서 세계 최초 인공 심장 이식수술에 성공한 의사에 대한 얘기를 전했다.
수술이 끝난 이후 집도의는 인공심장을 발명한 이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는데 바로 만화 스머프의 악역 ‘가가멜’ 목소리를 낸 폴윈첼이라고 말했다.
폴윈첼은 어린시절 앓은 병으로 10대시절에 말을 더듬었다.
그의 어머니는 말을 더듬는 것을 고치려고 폴에게 복화술을 가르쳤고 말더듬을 고치고 나서 복화술사가 됐다.
그는 TV에서 복화술쇼를 하고 성우로까지 발탁됐다.
폴윈첼은 직접 인형을 만들었는데 일회용 면도기, 라이터, 보이지 않는 가터벨트등 발명했다.
폴은 외과의 헨리 하임리히를 만나게 되고 심장절개 수술에 참관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1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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