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할리우드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1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할리우드에는 스타들을 둘러싼 저주들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 헐리우드 스타 머라이어 케리와 제니퍼 로페즈는 한 디자이너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후에 결혼을 했고 이혼을 하게 됐다.
이후에도 많은 스타들이 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불행한 이혼을 했고 디자이너까지도 이혼을 하게 되어 ‘웨딩드레스의 저주’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고 전했다.
또 영화 속에 얽힌 저주도 있는데 에드워드 펄롱은 청춘스타에서 노숙자로 전략, 닉 스탈도 약물중독자가 됐는데 바로 터미네이터 존코너 역할을 맡아서 불행해졌다.
심지어는 유명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찬 베일도 3대 터미네이터 존코너 역할을 맡고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마지막으로 ‘스티븐킹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는데 히스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에서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조사 과정에서 범인인 마이클 카닐은 스티븐 킹의 ‘분노’라는 소설을 읽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증언했다.
스티븐 킹을 차로 쳐서 큰 부상을 입힌 운전자가 6개월 형 밖에 받지 않아서 이에 분노한 스티븐킹은 그 남자의 차를 사서 폐차 직전까지 때려부셨다.
며칠 후 차의 주인은 돌연사로 죽었고 ‘스티븐킹의 저주’라는 말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