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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흑인 피겨 선수 쉬리아 보날리 ‘금지기술 백플립으로 마지막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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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흑인 피겨 선수 쉬리아 보날리 선수를 소개했다.
 
1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흑인 피겨 선수 쉬리아 보날리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경기때마다 불이익을 당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는 여러 경기에 참가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2위에 그치게 됐고 마지막에는 메달을 벗어 던지기도 했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쉬리아 보날리는 금지기술인 백플립을 멋지게 선보였고 마이너스 점수를 받으면서 마지막 무대를 마무리 했다.
 

이에 나가노 올림픽에서 놀라운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 받지만 그는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았던 것을 대항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라는 여론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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