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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너무 뜨겁다”라고 외치며 사라진 우주비행사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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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미스터리하게 사라진 소련의 우주 비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25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1960년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사라진 비행사’ 이야기를 공개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아킬레와 조반니 형제는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형제는 소련의 무인 우주선이 자신들이 사는 집 위를 거쳐간다는 것을 알게됐고 무선통신으로 우주선을 도청하기 시작했다.
 
아킬레와 조반니형제는 무선 신호를 감정하던 중 이상한 신호를 포착했다.
 
무인 우주선에 탄 비행사 겐나디 미하일로프의 우주비행사의 심장뛰는 소리를 들었고 여성 우주 비행사의 “불꽃이 보인다. 너무 뜨겁다. 나는 추락하고 있나” 라고 말하는 내용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형제는 타스 통신이 추락했다고 보도한 무인 우주선에 사실 여성 비행사가 타고 있었고 사망했는데 소련에서 은폐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 이야기는 대서특필 됐지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에 의해 아니라는 주장으로 일단락 됐다.

하지만 그 후 소련에서 우주선 비행 연습 중에 많은 우주비행사가 사망했고 이를 은폐했던 사실이 드러났지만 형제의 주장 속의 우주인에 대한 생사는 아직도 미스터리라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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