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웹툰 작가 윤서인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서인은 최근 성추행 논란이 되고 있는 김생민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심지어 과거 윤서인이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을 희화화해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간 일이 재조명 받고 있기도 하다.
6일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 안죽었습니다. 저 음주운전 안했습니다. 저 출마 안했습니다. 저 미투 안떴습니다. 근데 내가 왜 저기에 있는지 이제는 나도 모르겠어. 이상하게 한국에만 오면 참 피곤해.. 가끔은 뭔가그냥 꿈 꾸는 기분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투 안떴습니다ㅋㅋ”, “관심 받고 싶은가요?”, “윤서인은 만화가야? 뭐야 대체”, “언행 조심합시다 윤서인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서인의 언행은 끊임없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0년 윤서인은 ‘숙녀시대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카툰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 카툰에서 숙녀시대로 칭한 9명의 여성이 이상한 자세로 과거를 보는 장면과 새해를 맞아 떡방아를 찧는 장면이 게재된 바 있다.
해당 카툰에 등장하는 숙녀시대는 의상과 인물 묘사 등을 봤을 때 소녀시대와 흡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고 이에 윤서인은 사과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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