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기덕 감독과 조재현의 성폭행 수사 진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여배우 A씨가 지난달 김기덕, 조재현에게 상습적인 성추행·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현재 김기덕 감독에 관해 수사 전 단계인 내사 중이며 조재현 성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기덕은 현재 해외 체류 중으로 신병확보가 되지 않은 상황.
이에 피해자들은 법정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진술을 마치고 내사 관계가 마무리되면 경찰은 김기덕, 조재현에 대한 소환 조사를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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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1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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