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곤지암’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아연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오아연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오아연은 과거 자신의 SNS에 “올해 첫 직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후드 티셔츠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오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아연의 백옥 같은 피부와 귀여운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머 깜짝이야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두산팬 안녕! 반가워요!”, “언니가 직관하면 두산 무조건 이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아연을 비롯해 위하준, 박지현, 문예원, 박성훈 등이 출연하는 영화 ‘곤지암’은 공포 체험의 성지라 불리는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체험을 떠난 7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28일 개봉했으며, 4일 기준 누적관객수 1,656,553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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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1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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