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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오아연, 영화와는 또 다른 청순 매력 ‘눈길’…완벽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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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곤지암’의 오아연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오아연은 자신의 SNS에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밖을 응시하는 오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아연의 오똑한 콧대와 날렵한 턱선, 청순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아연 / 오아연 인스타그램
오아연 / 오아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넘 좋음”, “뭐야 왜 이렇게 예쁘고 그래요”, “진짜 청순하다”, “곤지암이랑 또 다른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아연을 비롯해 위하준, 박지현, 문예원, 박성훈 등이 출연한 영화 ‘곤지암’은 공포 체험의 성지라고 불리는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8일 개봉 이후 3일 현재, 누적관객수 1,476,946명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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