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영 앤 뷰티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여주인공 마린 백트의 미모에 이목이 집중됐다.
장편 영화 ‘내 몫의 파이’로 배우 데뷔를 한 마린 백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두 개의 사랑’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마린 백트는 ‘두 개의 사랑’에서 우울증으로 정신과를 찾아 치료를 받다가 의사 폴과 사랑에 빠지는 여인 클로에 역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그는 숏컷으로 변신해 청순하고 몽환적이던 기존의 이미지 탈피에 성공했다.
마린 백트는 프랑스의 배우 겸 모델로 1991년 4월 태어났으며 15살 때 H&M에 스카우트되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영 앤 뷰티풀’로 세자르상과 뤼미에르상 여우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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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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