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배우 한채아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생일날 여자친구에게 케익따위 절대 사주지않을꺼란걸 너무 잘~아시는 어머님의선물. 아버님어머님 덕분에 이밤에 첫 촛불을 켜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탐스러운 딸기가 듬뿍 올라간 생일 축하 케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차세찌의 부모님이 한채아의 생일을 축하하며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리고 결혼도 축하합니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언니”, “와 차범근 감독님의 며느리 사랑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오는 5월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0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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