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예비신부 한채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한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를 바라보는 그의 따듯한 눈빛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만큼이나 마음도 따뜻하고 곱네요” “천사가 따로 없어” “저도 한번 주말에 봉사하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는 2006년 뮤직비디오 ‘손호영-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데뷔했다.
지난달 8일 한채아는 소속사를 통해 차세찌와의 5월 결혼을 발표했다.
또한 4일(오늘)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6주 차 예비 엄마가 된 것을 밝혀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차세찌는 차범근의 둘째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1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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