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위드유(With You) 손경이 강사 특집 2편이 이어졌다.
4일 오후 방송하는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성폭력 예방 강사 손경이가 출연해 ‘누가 성(性)을 배워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손경이는 “아들이 야동을 보는 것을 알게 됐다. 아들은 엄마와 함께 보고 싶다고 했고 함께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야동을 함께 보던 아들은 보던 비디오를 끄며 엄마와 함께보니 왜 이걸 보면 안되는지 알겠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 “피해자에게는 교육을 하지만 가해자에게는 교육을 하지 않는다”라고 하며 일본의 성 교육책이 있는데 여기에는 “네가 힘들때 성추행을 당하면 전문가에게 말하라고 써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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