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미쓰 와이프’가 화제다.
1일 실시간 검색어에 ‘미쓰 와이프’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맨손으로 죽여라’ ‘나쁜 피’ 등의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엄정화, 송승헌,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뉴욕 본사 발령을 앞둔 연우(엄정화)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시작된다.
생사의 위기에 놓인 연우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 ‘이소장’(김상호 분)은 한 달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면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려 보내주겠다고 제안한다.
제안을 수락한 그에게 찾아온 건 지나치게 자상한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의 전쟁 같은 일상.
연우는 이같은 인생반전으로 패닉에 빠지고 남편 ‘성환’(송승헌 분)과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변해버린 그로 인해 당황하기 시작한다.
한달간 모든 것을 완벽하게 숨겨야만 하는 그의 반전 라이프가 시작된다.
영화 ‘미쓰 와이프’는 2015년 8월 개봉했다.
1일(오늘) OCN에서 9시부터 방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1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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