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웅본색4’, 장국영 주연의 ‘영웅본색’ 탄생 30주년 기념작…새삼 ‘화제’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영웅본색4’가 화제다.

1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영웅본색4’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세이빙 미스터 우’ ‘철도비호’ 등의 딩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왕대륙, 왕카이, 마천우, 임설, 여애뢰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마크는 밀수업으로 큰돈을 거머쥔 카이와 카이를 친형처럼 믿고 따른다.

그는 세상에 떳떳하지 못한 일을 하지만 의리와 신념만은 끈끈하다. 

형이 세상 전부였던 카이의 동생 차오가 경찰이 된 후 카이와 차오, 마크 세 남자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마는데.

영화 ‘영웅본색4’는 지난달 22일 개봉했다.

앞서 영화 ‘영웅본색1’에 출연했던 배우 장국영은 2003년 4월 1일 사망했다.

1일(오늘)은 장국영의 사망 15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