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나르샤의 엄마 방여사가 대학교에 입학식을 하게 됐다.
31일 방송된 sbs‘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은 방여사와 친구들을 대학교 입학식에 차로 데려다 주는 모습이 나왔다.
방여사와 친구들은 황태경의 차에 타자마자 간식을 먹기 시작했고 방여사는 황태경에게 인절미를 먹여주며 콩가루를 차에 흘렸다.
평소 청결한 성격의 황태경은 장모님이 주는 거라서 잘 받아 먹었지만 콩가루가 차에 흘리는 것이 신경이 쓰였다.
이에 휴게소에 내려 방여사의 친구들에게 “10분정도 화장실에 다녀오라”고 말하고 자신은 콩가루를 털어냈다.
하지만 방여사와 친구들은 휴게소 간식 먹기에 여념이 없어서 30분을 넘는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1 1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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