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건] 해킹으로 이더리움·보스코인 등 5종 ‘5억 7천만원’ 가상화폐 사라져…경찰 수사 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5억7000여만원에 달하는 가상화폐가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5억7000여만원(경찰 추산)어치의 가상화폐를 털린 김모(41)씨는 최근 경찰에 해킹 사실을 신고했다.

김씨는 가상화폐 종류인 이더리움과 보스코인 등 5개 가상화폐 전자지갑에서 코인이 모두 사라졌다며 수사를 의뢰했다.

개인 PC에 유료 백신프로그램을 사용했지만 해킹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킹으로 이더리움·보스코인 등 5종 ‘5억 7천만원’ 가상화폐 사라져…경찰 수사 중
해킹으로 이더리움·보스코인 등 5종 ‘5억 7천만원’ 가상화폐 사라져…경찰 수사 중

경찰은 김씨의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개인정보가 유출되며 가상화폐를 털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PC 등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 가상화폐 자체에 대한 해킹이 아닌 암호키 같은 개인정보가 유출돼 가상화폐가 사라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