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모태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푸우 #베어브릭 #1000%”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태범은 푸우 인형을 한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학 있다.
그의 남다른 체격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친구끼리는 닮는다던뎅!” “모태범 선수 사이클 선수로서의 모습도 쭉 응원할게요” “새로운 도전 응원할게요. 늘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태범 선수는 지난 22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서의 은퇴를 선언했다.
또한 사이클 선수로서 새 출발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관련 그는 “스케이트가 싫어서 그만하는 건 아니다. 나름대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결정을 내렸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경륜선수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7 0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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