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박나래가 개그우먼 권진영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었다.
26일 tvN 에서 방송된‘우리가 남이가’에서는 MC 전현무, 박명수, 황교익, 지일주, 더보이즈 상연 진행으로 박나래와 함께 개그우먼 권진영에게 배달할 도시락을 만들었다.
박나래는 도시락을 전하고 싶은 사람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말하면서 “긴 무명 시절 그분으로부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보답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했다. 저한테 정말 선생님과도 같은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사실 그분이 서운하셨을텐데 결혼식에 가지 못했다”라고 말했고 전현무와 박명수는 김구라, 정종철등 개그맨 이름을 말했다.
박나래는 묵은지, 꼬막, 장어, 아롱사태 등 다양한 재료로 도시락을 완성한 후에 소통도시락의 주인의 이름을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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