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을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영자와 그의 매니저는 지방 스케줄에 앞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만남의 광장으로 향했다.
이영자는 “만남의 광장에서 간단하게 배 좀 채우고 갑시다”라며 “거기 가면 죽이는 거 있다”고 말해 매니저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먼 길 갈 때는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이 최고”라면서 “가마솥에 이틀을 우린다. 진하게 우려내는데 텁텁하지 않고 시원하다”고 국밥의 맛을 실감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를 비롯해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다룬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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