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24일 공개된다.
첫 회부터 함께한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동상이몽을 잠시 떠난다.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추자현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잠시 이별하기로 한 것이다.
이 날 방송에는 우효광이 최초로 스튜디오에도 출연한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우효광은 ‘동상이몽2’ 속에서 ‘우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서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하러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 것이다.
과거 우효광이 녹화에 깜짝 등장한 적은 있지만 스튜디오에 자리하는 것은 처음이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촬영 뒷이야기도 들려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우부부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운명’은 오후 11시 10분에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4 1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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