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홍석천이 추자현, 윤아와 찍은 사진은 공개했다.
홍석천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이쁜 여동생들 둘. 남자들이 다 부러워하겠다만. 내겐 그냥 이쁜 여동생들 ㅋㅋ 오랜만에 점심 먹으며 수다한판 징하게 ㅎㅎㅎ 한국 중국 다 접수해버려라 내 이쁜 여동생들아 윤아 소시 10주년 축하하고 자현이 결혼 진심 축하해. 다들 행복하게 살자 #경리단 #추자현 #소시 #윤아 얘들은 노메이컵도 넘 이뻐 니들 어느 별에서 왔니 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석천, 추자현,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석천오빠가 부러울줄이야...”, “형님 정말 부럽습니다 존경합니다”, “석천오빠 화이팅!! ㅋㅋㅋㅋㅋ”, “하 진짜 진심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동상이몽2’ 하차 소식을 전해 시청자와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됐다.
이는 본격 출산준비에 들어가는 추자현을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지난 7월 첫 방송부터 8개월간 ‘동상이몽2’와 함께 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두 사람. 오는 26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작별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