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추자현의 연애시절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추자현은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우효광을 유재석에 빗댄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추자현은 “상대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굉장히 조심스럽지 않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친구에 대해서 확신이 들기 시작한 게 1년이 좀 넘었다”라며 우효광과의 결혼 의향을 넌지시 전했다.
이에 리포터가 우효광의 매력을 묻자 그는 “유재석 오빠랑 비슷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는 중국 심천에서 아침을 맞이한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우효광은 몸이 무거워진 추자현을 도와 싹싹하게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추자현에게 “촬영할 때마다 있어줄 거지? 내가 쌀도 씻고 다 해줄 테니까 같이 있자”고 말하는가 하면 “결혼하고도 연애를 하는 것 같다”는 애정 표현을 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을 끝으로 ‘동상이몽2’를 떠나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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