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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구자성, 마지막화 남겨두고 감사인사 전해 “내 인생 드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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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스티’ 구자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구자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곽기자 구자성입니다”로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자성은 주차장 안에서 ‘미스티’ 책자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남자다운 이목구비에 시선이 쏠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보았습니다 구배우님” “매 회 매 회가 보기에 아까울 정도로 명작이었어요” “내 인생 드라마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자성은 2017년 웹드라마 ‘더블 루씨 (the BlueSea)’로 데뷔했다. 

구자성 인스타그램
구자성 인스타그램

또한 ‘미스티’ 곽기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와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터리 멜로를 그리고 있다. 

24일(오늘) 마지막화가 방영된다.

아래는 구자성의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곽기자 구자성입니다.
오늘 #미스티 마지막 방송이네요.
지난 5개월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현장에서 미스티를 위해 힘써주신 
감독님 모든 스탭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많은것을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부족한 곽기자 많은 관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16화까지 많은 시청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미스티 #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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