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미스티’에서 고준을 죽인 범인이 지진희란 사실에 김남주 뿐만이 아니라 시청자들은 또 다른 반전이 없냐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미스티’에서 케빈리(고준 분)의 살인 사건과 관련해 강태욱(지진희 분)이 범인임을 가리키는 의심스러운 상황이 공개됐다.
고혜란은 ‘케빈 리 살인 사건’의 진범임을 스스로 시인한 강태욱의 자백에 괴로워했다.
더불어 시청자들도 이를 보고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고혜란만은 바라본 강태욱이 진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슬픔까지 느껴진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많다.
시청자들은 “결국 지진희가 범인이면 진짜 못 보겠다”, “아니길 바랬는데ㅜㅜ”, “오늘 마지막회까지 반전이 있을거 같다 제목이 ‘미스티’이니까 다른 반전이 있지 않을까?” 등 지진희가 진범이 아니길 바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24일 종영을 맞은 JTBC ‘미스티’가 만약 진범을 바꾼다면 반전을 위한 반전이라도 시청자들이 원하는 결말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4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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