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내 이야기’가 화제다.
24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야기’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꽃의 그림자’ 등의 카와이 하야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즈키 료헤이, 나가노 메이, 사카구치 켄타로, 스즈키 사와, 테라와키 야스후미 등의 배우들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고릴라 같은 외모의 소년 ‘타케오’에게 어느 날 운명 같은 첫사랑이 시작된다.
잘 생긴 것들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서 그의 마음속엔 “나를 좋아해 줄까?”와 “아니, 절대 그럴 리 없어”라는 생각이 공존한다.
차마 “좋아한다”는 고백은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채 절친 ‘스나카와’와 함께 매일 그녀의 주위를 맴돌게 된다.
과연 소년의 첫사랑은 이뤄질까.
영화 ‘내 이야기’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다음 달 12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4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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