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화제다.
24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바람 바람 바람’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과속스캔들’ ‘써니’ ‘스물’ 등의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장영남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영화는 끝도 없이 사랑받고 싶은 철부지 어른을 그리고 있다.
‘석근’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이다.
그는 SNS와 사랑에 빠진 여동생 ‘미영’(송지효)의 남편 ‘봉수’(신하균)를 ‘바람’의 세계로 인도한다.
세 사람 앞에 나타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제니ㄴ9(이엘)의 등장으로 네 사람의 인생은 걷잡을 수 없이 꼬여만 간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다음 달 5일 개봉하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4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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