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홍상수와 김민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홍상수와 김민희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과 사이좋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진짜 아가씨...”, “도데체 뭐가 아쉬워서 ㅠㅠ”, “진짜 이와중에도 예쁜 히데코가 보여서 더 화난다 ㅠㅠ”, “아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불륜의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국내 언론시사회에서 “사랑하는 사이”라고 불륜 관계를 인정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홍상수 감독은 아내 조모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홍 감독은 아내 조모씨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조씨가 이를 완경히 거부해 결국 법적 소송을 벌이고 있다.
특히, 불륜 관계를 인정 약 1년만에 결별설에 휘말리고 있는 이 둘은 현재 아무 입장도 표하지 않은 상황.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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