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이코 메트리’, 김강우-김범 주연의 미스터리극…그 결말은?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사이코 메트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사이코 메트리’는 지난 2013년 개봉한 권호영 감독의 작품.

김강우, 김범, 박혁권, 이준혁, 서현철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한 소년과 그 능력을 알게 된 형사가 합심해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과정을 그렸다.

손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사이코 메트리’ 능력을 가진 준(김범 분)과 처음에는 그를 의심하지만 사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건 그 뿐이라는 사실을 안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 분). 

두 사람은 꼬여버린 매듭을 풀 수 있을까.

한편, 영화 ‘사이코메트리’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