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원주가 치매 초기를 진단받았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원주는 김한국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치매와 간병의 기술’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전원주는 이날 치매 초기를 진단받았다고 말했다.
다행이 심각한 이유는 아니지만 전원주는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깜빡깜빡한다. 사람을 못 알아 보는 정도가 아주 심하다”라고 말하며 토로했다.
이어 전원주는 “내가 모른척 하고 지나니까 ‘전원주씨 이럴수 있냐’고 하니까 혼난 적도 있다. 깜빡 하는 정도가 크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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