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전원주의 남편 외도 고백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한 MBN ‘황금알’에서 전원주가 남편이 바람피웠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나의 친정어머니가 내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며 멱살을 붙잡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남편에게 '자네가 그럴 수 있나'라고 하는데, 나는 자초지종을 전혀 몰랐다”며 오히려 엄마에게 화를 낸 사실을 고백.
이후 전원주는 “정말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 그때 난 우리 남자가 최고였던 때였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남편에게) 여자가 있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후회하고 반성했다.
한편, 전원주는 최근 치매 초기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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