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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하늘 응원 김연아, 안경 쓴 모습도 ‘완벽’…“역시 연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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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김하늘, 최다빈 선수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컷 통과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후배 김하늘, 최다빈 선수의 선전을 응원해온 김연아의 과거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해 김연아는 공식 SNS 계정에 “매년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김연아 / 김연아 공식 인스타그램
김연아 / 김연아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평소 잘 볼 수 없는 안경 쓴 김연아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시다..”, “언니 안경 쓴 거 너무 귀여워요 따흑”, “김연아선수최고♡”, “그냥 일상이 여신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김하늘과 최다빈이 나란히 컷 통과에 성공했다.

특히 김하늘의 점수는 자신의 개인 최고점(61.15점)에는 1.01점 모자라지만 평창올림픽에서 작성한 쇼트프로그램 점수(54.33점)를 크게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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