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모굴스키 선수 최재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손연재와 함께 선배인 김연아 선수를 조롱했다는 논란이 재조명됐다.
최재우는 지난 2014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진짜 여신이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최재우는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진이 있지만 난 이게 더 좋다”는 글과 함께 손연재 동영상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에 손연재는 “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을 키웠다.
두 사람의 행동에 논란이 일자 채지우는 “내가 연재에게 부탁했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자 “정말 오해다. 조롱의 뜻이 절대 아니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모굴스키 선수 최재우, 김지헌은 음주 및 성추행 등의 이유로 대한스키협회에서 영구제명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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