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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의 꽃’ 최다빈, ‘피겨 여왕’ 김연아와 과거에도 훈훈한 투샷 새삼 화제…‘피겨 여신들의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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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최다빈 선수가 세계선수권 대회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에 과거 그가 김연아와 함께한 사진들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최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아와 최다빈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최다빈 인스타그램
최다빈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의 여신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모가 눈이 부시네요”, “두 분 다 응원합니다”, “언니 넘 이뻐요 진짜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다빈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6.97점에 예술점수(PCS) 28.33점을 더해 55.30점을 기록, 21위로 프리스케이팅 진출 자격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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