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후배 최다빈의 첫 올림픽 연기를 칭찬했다.
최다빈은 올림픽 무대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총 7위로 첫 올림픽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다빈의 빙상 위 연기와 점프는 마치 한 송이의 피는 꽃 같았다.
이날 최다빈은 199.26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세계적인 선수들을 제치고 웃음 지었던 바.
피겨 퀸 김연아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연아는 “다빈 선수와 하늘 선수까지 어린 선수들이 첫 올림픽 무대입에도 큰 실수없이 해내서 너무 기특하다”라고 말했다.
최다빈 역시 우상 김연아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최다빈은 “롤 모델인 연아 언니가 와서 너무 든든했고 관중들께서도 호응을 많이 해주셔서 저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라고 말해 더욱 큰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4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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