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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리시움’, 멧 데이먼 주연의 최후의 5일…21일(오늘) 스크린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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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엘리시움’이 화제다. 

21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엘리시움’이 화제가 됐다. 

‘디스트릭트 9’ ‘채피’ 등의 닐 블롬캠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샬토 코플리, 앨리스 브라가, 디에고 루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채웠다. 

영화는 서기 2154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하나의 인류, 두 개의 세상. 

이곳에는 버려진 ‘지구’와 선택받은 1% 세상 ‘엘리시움’이 존재한다. 

버려진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가난, 전쟁, 질병이 없는 선택받은 1% 세상 엘리시움으로의 이주를 꿈꾼다. 

‘엘리시움’ 포스터

맥스(맷 데이먼 분)는 자신의 생존과 모두의 미래를 위해 우주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엘리시움으로 향한다. 

최후의 시간 5일, 모든 것이 그에게 달렸다. 

영화 ‘엘리시움’은 2013년 8월 개봉했다. 

21일(오늘) 4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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