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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아이돌들의 시기와 질투를 다룬 작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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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지난 2011년 개봉한 김곡, 김선 감독의 작품.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돌을 소재로 그들의 무대 뒤에 숨겨져 있는 시기와 질투, 미스터리한 저주를 그려 극도의 공포심을 전한다.

실제 아이돌 겸 배우 함은정과 황우슬혜, 변정수, 신예 메이다니, 최아라, 진세연 등이 출연했다.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먼저 인정받은 ‘한국의 코엔’ 김곡, 김선 형제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그들의 장기인 영상 미학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포스터 / 네이버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포스터 / 네이버 영화

김곡, 김선 형제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아이돌의 화려한 무대와 무대 뒤 공포를 조화시켜 공포영화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이야기와 영상미를 선보였다.

아래는 영화 줄거리.

죽더라도 뜨고 싶어?
인기 아이돌에 밀려, 빛도 제대로 못 본 걸그룹 핑크돌즈는 주인 없는 곡 ‘화이트’를 리메이크한 2집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된다. 백댄서 출신으로 노장 취급 받는 리더 은주, 고음처리가 불안한 보컬 제니, 성형 중독, 얼굴마담 아랑, 랩, 댄스 실력만 출중한 신지 인기가 치솟을수록 멤버들간의 질투와 경쟁은 점점 치열해져 가고, 메인보컬이 되기 위한 집착도 강해진다. 
 그러나, 화이트의 메인보컬이 되는 멤버마다 차례로 끔찍한 사고를 겪게 되고, 은주는 ‘화이트’라는 노래에 잔혹한 저주가 걸려있음을 직감하고 그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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