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현주 감독의 민낯이 또 한 번 공개됐다.
최근 이현주 감독의 동성 성폭행 논란은 영화 감독 A 씨가 이현주 감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미투 운동’이 확산되며 언론에 알려졌다.
이현주 감독을 둘러싼 성폭행 사건이 터졌을 당시, 피해자는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자신에게 유사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이현주 감독은 자신의 실명을 밝히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현주 감독을 둘러싼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번엔 2차 가해 정황까지 드러나며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것.
이에 이현주 감독의 영화, ‘연애담’ 속 연애에 대한 생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현주 감독은 “나한테 엄청난 사랑이지만 옆에서는 별 일 아닌 것이고,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상대의 일상에 개입하고 싶어지고 내 감정을 앞세워서 서툴게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지점을 연애담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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