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어지럼증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정은 여리여리한 이현경에게 “어지럽게 생기셨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이현경은 “실제로 어지러워서 응급실까지 갔었다”며 “단순히 어지러운 게 아니라 세상이 빙빙 도는 듯한 극심한 어지럼증이었다. 병원에 가서 이석증 진단을 받았고 무려 3주간 지속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승일 한의사는 “이석증은 대표적인 귀 질환이다. 극심한 어지럼증이 일시적으로 발생한다. 일주일 또는 1,2년 주기로 잦은 재발이 일어난다. 또 특정 자세를 취할 때 발생하기도 한다. 머리와 목을 아래위로 움직이는 자세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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