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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걸음걸이로 건강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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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엄지의 제왕’, 걸음걸이를 보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바른 자세로 걷는 법을 확인해보기 위해서는 출연진들은 병원을 찾았다.

걸음걸이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고 언급했다.

MBN‘엄지의 제왕’방송캡쳐
MBN‘엄지의 제왕’방송캡쳐

팔자 걸음, 안짱 걸음은 압력이 고르지 않아 통증을 유발시킨다고 전문가는 전했다.

배우 오미연은 20대 중반부터 잘 안걸어서 걷는게 힘들다고 전했다.

출연진들의 족압 검사 결과, 오미연은 무지외반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경우 오래 걸으면 발에 통증이 오기에 걷는 것을 피하게 된다고 전문의는 말했다.

골반과 허리에 근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걷는 습관을 바꾸면 좋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로버트할리는 2족지아탈구에 평발이여서 걸을때 심한 통증을 가져온다고 전문의는 말했다.

스트레칭과 족욕을 생활화하는 등 발 건강을 관리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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