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배연정이 당뇨병 관리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방송에서 배연정은 “14년 전 당뇨병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매일 아침마다 배에 인슐린을 직접 주사한다. 아마 죽을 때까지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당뇨병 판정을 믿을 수 없었다. 가족력도 없고 단 음식도 즐겨 먹지 않고 몸무게도 42~43kg이었기 때문에. 죽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할만큼 힘들었다. 우울증과 당뇨병에 5년정도를 헤맸다. 그러다 당뇨병을 공부하면서부터 몸이 달라지고 힘이 붙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2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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