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조재현 매니저까지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 6일 MBC PD수첩에선 김기덕 감독과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배우가 당시를 회상했다.
해당 여배우는 두 사람에 대한 성추행 사실을 폭로하며 “조재현의 매니저까지 성폭행을 시도했다. 매니저가 ‘조재현과 묶어서 영화 일을 봐 줄 테니까 한 번 자자’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감독과 배우, 그 뒤를 이어 매니저의 민낯까지. 미투운동으로 인해 하나하나 다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는 상태다.
논란이 심화되자 현재 조재현 매니저는 MBC ‘아침발전소’와 전화통화를 통해 “저도 약간 패닉상태다”라고 심경을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조재현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