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아침발전소’에서 성추행·폭행 혐의 조재현, 김기덕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아침 발전소’에서는 최근 영화계 ‘미투 운동’에 따른 폭로에 휩싸인 김기덕, 조재현 사건을 다뤘다.
앞서 MBC ‘PD수첩’에서는 김기덕 감독, 조재현이 영화, 연극 배우들을 수 차례 성수행, 성폭행했다고 보도했으며 조재현 매니저도 이에 연루됐다고 덧붙였다.
심층 취재를 나선 ‘아침 발전소’측은 조재현 매니저와 통화에 성공했다.
조재현 매니저는 “PD수첩 방송을 보고 약간 패닉상태다”라며 “조사를 받게되면 거기서 이야기 하겠다”라며 인터뷰를 거부했다.
한편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덕 감독과 조재현이 경찰 수사를 통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1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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